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소현 홈’ 세종서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열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소현 홈’ 세종서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열린다

입력
2020.09.10 14:40
0 0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취소”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오른쪽)이 지난 7월 21일 세종필드골프클럽과 후원 계약을 했다. 넥스트스포츠 제공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오른쪽)이 지난 7월 21일 세종필드골프클럽과 후원 계약을 했다. 넥스트스포츠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이 10월 8일부터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장소인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이 지역 출신이자 올해 KLPGA 스타로 발돋움한 안소현(25ㆍ삼일제약)을 후원한다.

10일 KLPGA에 따르면 원래 이 기간에 열릴 예정이던 메이저 대회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취소됐고, 총상금 8억원이 걸린 이 대회를 신설했다. 대회를 여는 오텍그룹은 2013년부터 7년간 KLPGA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을 개최한 기업이다.

10일 서울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열린 개최 조인식에서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KLPGA 정규 투어를 세종에서 열게 돼 영광”이라며 “이 대회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