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강성민) 정아라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강성민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본지에 "강태성의 아내 정아라가 어제(9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결혼한 강성민 정아라 부부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이날 득녀 소식으로 더 많은 네티즌의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한편 강성민은 지난 1997년 우노 멤버로 데뷔 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강태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최준혁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추적자 더 체이서'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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