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빈지노 미초바가 타로 숍을 방문했다. tvN 제공
'온앤오프' 6년 차 국제 커플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의 달달과 충격을 넘나드는 OFF 모습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 미초바와 빈지노는 평소처럼 반려견 꼬미와 함께 침대에서 알콩달콩한 아침을 맞이한다. 또한 DIY 화분 걸이를 만들거나 함께 장을 보는 등 두 사람의 달달한 커플 일상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빈지노와 미초바는 평소 가고 싶어 했던 타로 숍에 방문한다. 6년 연애를 하며 타로는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두 사람은 앉자마자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특히 미초바는 "아기는 언제 생기냐"라며 빈지노도 깜짝 놀랄 질문을 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이 곧 결혼하는 거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의 연애 성향은 물론 미래의 자녀에 관련된 결과가 모두 공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어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매번 한국과 독일의 컬래버 음식을 만들었던 미초바는 이번에도 한국의 갈비찜과 독일식 감자 요리인 크누들을 합친 레시피를 선보인다.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이름 점을 시도한다. 이름 점은 각자의 이름 획수를 세어 더한 숫자의 크기로 애정도를 체크하는 테스트다. 빈지노는 이 테스트 결과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맹활약 중인 17년 차 배우 장희진의 허당미 가득한 일상과 갈치와 한치를 이용한 성시경의 제주도 한 상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빈지노와 미초바의 특별한 OFF는 12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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