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이 멋있는 땡벌로 변신한다.
10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강진의 '땡벌' 노래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연자의 '블링블링', LG트윈스 야구단의 치어리더 체험에 이어 강진의 '땡벌' 댄서로 합류하게 된 문세윤은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안무 시연을 보며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타고난 댄스 실력과 박자 감각으로 빠르게 적응하며 전문 댄서들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했고 옆에 있던 강진에게 "노래 열심히 부르셔야 해요. 시선 제가 다 가져옵니다"라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단장은 "너무 훌륭하다. 습득력도 좋다. 하지만 체력이 조금 부족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문세윤은 "앙코르는 안 받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땡벌 잡으러 나선 문세윤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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