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강진 댄서로 합류 "시선 제가 다 가져옵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 강진 댄서로 합류 "시선 제가 다 가져옵니다"

입력
2020.09.10 10:57
0 0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땡벌' 댄서로 변신했다.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 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이 '땡벌' 댄서로 변신했다.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 제공

문세윤이 멋있는 땡벌로 변신한다.

10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강진의 '땡벌' 노래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연자의 '블링블링', LG트윈스 야구단의 치어리더 체험에 이어 강진의 '땡벌' 댄서로 합류하게 된 문세윤은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안무 시연을 보며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타고난 댄스 실력과 박자 감각으로 빠르게 적응하며 전문 댄서들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했고 옆에 있던 강진에게 "노래 열심히 부르셔야 해요. 시선 제가 다 가져옵니다"라며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단장은 "너무 훌륭하다. 습득력도 좋다. 하지만 체력이 조금 부족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문세윤은 "앙코르는 안 받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땡벌 잡으러 나선 문세윤의 모습은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