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문을 닫는 무료급식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급식소 앞에서 어르신들이 주먹밥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5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156명보다 1명 줄어든 수치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8일째 100명대에 머물고 있다. 이날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743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41명, 해외 유입은 14명이다.
위중ㆍ중증 환자는 169명이다. 2명이 더 숨져 누적 사망자는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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