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경기·강원영서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경기·강원영서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입력
2020.09.10 07:16
0 0

중부지방 흐린 하늘 속 오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비
남부지방 구름… 영남·전남 아침까지 5~20mm 소나기

벼락과 함께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한 시민이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 인근 도로를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벼락과 함께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한 시민이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 인근 도로를 뛰어가고 있다. 뉴시스


10일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와 소나기 소식이 있다.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는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영남과 전남 지역에는 아침까지 5~20mm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은 19.1도, 인천 19.7도, 수원 18.9도, 춘천 18도, 강릉 19.7도, 청주 20.7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6도, 제주 23.5도, 대구 19.8도, 부산 22.3도, 울산 21.4도, 창원 20.7도 등을 나타냈다.

낮에는 최고기온 25∼29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예년보다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서해 남부 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서해 중부 해상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예상됐다.


이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