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김남주 SNS
가수 김남주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은지는 "오늘은 편파판정을할 것 같다. 데뷔 3일차 솔로가수 김남주를 자랑하고 다니고 있다. 안무가 정말 멋지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김남주는 "이번에 퍼포먼스가 정말 엄청나다. 안무가 리아킴이 이번 안무에 힘이 되었다. 다들 '리틀 리아킴' 같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남주는 "다 좋지만 제가 첫 싱잉 랩을 하는 부분이 있다. 거기가 킬링 파트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지조는 "누가 더 랩을 더 잘하나 도전장을 내밀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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