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사.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가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시청사의 민원인 출입 제한에 들어갔다.
당진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21분부터 14분간 서울 금천구 80번 확진자인 60대 여성 A씨가 시청사를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민원인 출입을 제한했다.
시는 이날 오전 A씨가 다녀간 1층 민원실과 지하 1층 식당에 대한 방역 소독과 접촉자 파악을 마친 뒤 민원인 출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