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 검사서 양성...세종 누적 70명으로 늘어
세종시에서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남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평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명이 됐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충북 청주에서 확진된 여성(청주 49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청주 49번 확진자는 경기 안산의 89번 확진자를 접촉한 뒤 감염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