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가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정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박정아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걸그룹 쥬얼리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가수뿐만 아니라 다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 박정아는 그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부터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면서 ‘올슉업’ ‘여명의 눈동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과 무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게 된 박정아는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인연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아와 김지호 김혜은 정재성 김희정 김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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