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근원적 힘은 여성들의 에너지,
봉사를 최우선 가치로 성원에 보답할 것"
국민의힘 경북도당여성위원장에 경주 출신 황명강(62)씨가 최근 임명됐다. 경주지역 첫 경북도당여성위원장인 그는 "신종 코로나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북의 현안을 챙기고 실천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위원장은 10여년 동안 새누리당경북도당 디지털위원장과 새누리당경북도당 여성정책위원장을 거쳤고 현재 국민의힘 경주시당협회 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선양사업과 리더십 연구를 위해 선덕여왕문화진흥원을 설립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주후원회장, 경북 시사랑문화인협의회장 등으로도 일하고 있다.
황명강 여성위원장은 "경북도민의 절반은 여성이고, 지역사회의 근원적 힘은 여성들의 에너지에서 비롯된다"며 "국민의힘 경북도당여성위원회는 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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