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KBS 제공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컨디션을 회복 중이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문자를 공개하며 "내심 두려웠는데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얼른 회복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날 장성규는 장염 증세로 인해 열이 올라 응급실을 찾았고, 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전날에 이어 9일도 MBC 김정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는 "장성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못했다"고 장성규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