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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과 국제로타리, 신종 코로나 극복 위한 청년봉사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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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과 국제로타리, 신종 코로나 극복 위한 청년봉사 지원 MOU 체결

입력
2020.09.08 16:5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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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지구 유장희(왼쪽) 총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3650로타리 회관에서 청년 봉사활동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50 지구 제공

국제로타리 3650지구 유장희(왼쪽) 총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3650로타리 회관에서 청년 봉사활동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50 지구 제공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인철)와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유장희)는 8일 서울 종로구 3650로타리 회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년 봉사활동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학당국과 대학생들이 사회봉사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국제로타리가 필요한 제도적ㆍ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시대에 청년들이 사회 취약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보고 로타리 대학생 봉사팀이 각 대학마다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로타리는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 퇴치 로타리 운동(ECRIㆍEnd Corona Rotary Initiative)’에 대학생과 대학이 활발히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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