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복면 질식사' 항의 시위 격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 청사 앞에서 7일(현지시간) 나체 시위대가 복면을 뒤집어쓴 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복면 질식사' 사건에 항의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흑인 복면 질식사'가 벌어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6일(현지시간) 한 시위 참가자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고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흑인 복면 질식사'가 벌어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길가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에 6일(현지시간) 피해 당사자인 대니얼 프루드의 이름이 쓰인 팻말과 꽃, 촛불 등 추모 물품이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서부 로체스터의 거리로 나선 시위대가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복면 질식사' 사건을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