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SM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최근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5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8년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 역시 그룹 활동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윤아와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 없이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8월 완전체 회동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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