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필 영케이 도운(왼쪽부터 차례로)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데이식스 멤버 원필이 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도운 원필 영케이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도운 원필 영케이에게 잠들기 전 하는 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운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한다. 신나게 하루를 마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원필은 "물을 마신다. 물을 안 마시면 일어났을 때 목이 건조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기 전에 거의 물 반 통을 마신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영케이는 "게임을 하고 자면 개운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 내 경우 예전에는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잠이 잘 왔다. 그런데 요즘은 목 관리를 하느라 그렇게 못한다"고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