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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김소은, 설렘 전파할 세상 달달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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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김소은, 설렘 전파할 세상 달달 눈맞춤

입력
2020.09.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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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달콤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달콤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달콤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측은 8일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차강우(지현우)와 이나은(김소은)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하는 정신과 상담실에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4회 엔딩에서 함께 밤길을 걷던 차강우와 이나은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그리고 차강우가 조심스럽게 이나은의 손을 잡았다. 이나은은 깜짝 놀랐고, 차강우는 그런 이나은을 지그시 바라봤다. 두 사람의 거리가 급격히 가까워지며 ‘연애는 귀찮지만’ 5회를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차강우가 운영하는 정신과 상담실에 찾아온 모습이다. 차강우는 달달한 미소로 이나은을 반겨주고 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 차강우는 이나은이 앉아 있는 의자를 자신 쪽으로 돌려, 이나은과 눈을 맞췄다.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랗게 커진 이나은, 그런 이나은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차강우는 눈맞춤만으로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뛸 만큼 로맨틱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구축했다.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5회에서는 이나은이 일과 사랑에 있어서 다 큰 전환점을 맞는다. 특히 성큼성큼 다가오는 차강우의 존재는 이나은에게 여러 의미로 매우 크게 느껴질 것이다. 지현우 김소은은 이토록 중요한 두 인물의 관계성을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설레게 표현해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극 중 두 사람처럼 함께 설렐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시청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지현우 김소은의 눈맞춤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연애는 귀찮지만’ 5회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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