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어스 독'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이 '안녕 베일리''돌아온 벤지'를 잇는 매력만점 댕댕이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안녕 베일리'는 프로 환생견 '베일리'가 영원한 주인 '이든'의 딸 '씨제이'를 돌보는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하게 된 강아지 '베일리'는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그리고 외로울 때 매번 다른 모습으로 곁을 지킨다.
오로지 '씨제이'만을 향하는 '베일리'의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안녕 베일리'를 견주들의 필람 무비로 자리잡게 했다.

'안녕 베일리' '돌아온 벤지' 가 화제다. 네이버 영화 제공
1974년 개봉한 '벤지'의 리메이크작 '돌아온 벤지'는 영특하고 정의로운 떠돌이 개 '벤지'가 강도들에게 납치된 어린 남매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리하고 재빠른 '벤지'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펼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유발한다.
원작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가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뛰어난 용기와 인내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벤지'의 모습을 통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해피 바이러스 200% 코미디 영화.
매력적인 비주얼과 거침없는 입담을 겸비한 천재 강아지 '헨리'가 과학 영재 소년 '올리버'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올리버'와 펼치는 역대급 콤비력과 유쾌하고도 따뜻한 가족 케미스트리로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리버' 역을 맡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은 '돌아온 벤지'의 주인공을 맡아 훈훈함을 전한 바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니어스 독'은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품.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이 '트랜스포머' 이후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애나벨''라이트 아웃''돌아온 벤지'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를 맡아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이 선사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은 1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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