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장염 증세로 인해 오전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7일 오전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기존 DJ 장성규가 아닌 MBC 김정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김정현 아나운서는 "장성규가 장염 기운이 있었는데 아침까지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현 아나운서는 "장성규에게 '정현아 고마워. 이 은혜 꼭 갚을게'라는 문자가 왔다.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며 장성규의 건강 회복을 바랐다.
한편 장성규가 진행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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