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 된 송정해수욕장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강타한 7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이 레저용품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강타한 7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이 레저용품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하이선 (HAISHEN)이 북상한 7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인근 해양레저용품 대여 영업장에 있던 레저용품들이 강풍에 떠 밀려와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뉴스1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을 강타한 7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이 레저용품과 각종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하이선 (HAISHEN)이 북상한 7일 오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가 강풍에 밀려 도로를 막고 있다. 이날 강풍에 밀려온 컨테이너가 도로통행을 막자 인근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한쪽으로 밀어 통행이 가능하게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권정환 기자 knuckles120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