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바론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바론은 7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바론의 입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는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VAV 멤버들은 바론을 위해 입소 현장에 함께 동행했고, 단체 사진을 남기며 변함없는 팀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바론은 군입대 전날인 지난 6일 공식 SNS에 멤버들이 직접 잘라준 머리를 팬들에게 제일 먼저 공개하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멤버 바론의 군입대로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VAV는 오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에는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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