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tvN 제공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tvN 제공
‘스타트업’ 배수지와 남주혁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베일을 벗었다.
tvN 새 주말드라마 ‘스타트업’ 측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서달미(배수지)와 남도산(남주혁)의 청춘 코딩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일 최초 공개된 배수지와 남주혁의 투샷 사진 속에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서달미, 삼산텍의 창업자 남도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나란히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피어나는 가운데 오롯이 서로를 담은 눈빛이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빌딩숲의 불빛으로 수놓아진 야경이 각자의 성공을 향해 달리는 두 청춘을 더욱 꿈꾸게 하는 듯해 가슴을 뛰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스한 햇살 아래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맞춰 입은 서달미와 남도산이 어김없이 눈을 마주하며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뜻밖의 오해로 그를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서달미와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고 싶어진 남도산은 서로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사람이다. 이들이 어떤 첫 만남으로 얽혀 함께하게 될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수지 남주혁과 김선호 강한나가 파란만장한 청춘의 페이지를 써내려갈 예정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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