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윌리엄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장난감을 갖고 놀았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나도 장난감 놀이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벤틀리는 장난감을 주지 않았다. 이어 윌리엄 벤틀리는 장난감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을 벌였다.
장난감을 손에 넣은 사람은 벤틀리였다. 기분이 상한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에게로 가 "벤틀리가 집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말을 듣고 상처받은 벤틀리는 입을 삐죽였고, 윌리엄은 우는 벤틀리에게 다가가 "울지 마라. 네가 계속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화해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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