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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열정 가득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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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열정 가득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입력
2020.09.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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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의 모습이 담긴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최진혁의 모습이 담긴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배우 최진혁의 모습이 담긴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진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좀비탐정' 특집에 출연했다.

최진혁은 이날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YB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를 빛낸 최진혁은 "극중 2년차 좀비 김무영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박하사탕'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최진혁은 대기실에서 MC 김준현의 기타 반주로 이지(izi)의 '응급실'을 부르기도 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를 꿈꿨던 최진혁은 노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공개한 '불후의 명곡' 비하인드 컷 속에도 그의 열정이 담겼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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