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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직접 밝힌 '온앤오프' 출연 소감 "첫 일상 공유 긴장도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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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직접 밝힌 '온앤오프' 출연 소감 "첫 일상 공유 긴장도 기대도"

입력
2020.09.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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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온앤오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 SNS 제공

김새론이 '온앤오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새론 SNS 제공


배우 김새론이 '온앤오프' 출연 소감을 직접 전했다.

김새론은 6일 자신의 SNS에 "모두들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처음 일상을 공유하게 되어서 긴장되기도 기대되기도 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해준 on&off 팀 분들 덕분에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온앤오프' 공식 계정은 "언제든 또 놀러오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it was so nice meeting you"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앤오프'에는 김새론이 출연해 요리와 베이킹 등 취미를 공개하고, 어릴 때 데뷔해 활동 중인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기작으로 내년 KBS2에서 방송될 '디어엠(Dear.M)'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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