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경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원경은 5일 자신의 SNS에 "안녕?! 아기. 격하게 환영해. 우리 내년 2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임밍아웃. 17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이혜정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고, 한혜진은 "Hi"라고, 이현이는 "세상에 언니! 꺄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라는 진심어린 축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원경은 오랜 시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로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해와 올해 김원경은 한혜진의 절친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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