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이 파격적인 SNS로 관심을 받고 있다.
양홍원은 5일 자신의 SNS에 도로로 보이는 곳 위에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한 모습, 누워서 담배를 피는 듯한 모습 등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김하온은 영어로 욕설을 의미하는 단어를 적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왜 이러는 거냐"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양홍원의 해당 게시글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퍼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양홍원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해당 게시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홍원은 2017년 Mnet '고등래퍼' 우승자이며,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씨잼과 함께 신곡 '불러'를 발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