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비와 '히든싱어6'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5일 자신의 SNS에 "진짜 연예인, 진짜 아티스트는 이런 것이다 알려준 멋진 동생. 녹화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정지훈 님. 형 같은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는 비가 출연해 MC 전현무와 만났다. 이날 비는 모창능력자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물론 '히든싱어6' MC 전현무도 특별한 소감을 전한 것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와 비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친분이 훈훈함을 전해준다.
한편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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