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복대, 전교생에 최대 65만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복대, 전교생에 최대 65만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준다

입력
2020.09.04 18:36
0 0
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

경복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재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교생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장학금은 학생 1당 최대 65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계열별 2학기 등록금 중 수업료의 최대 16%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학교는 또 실습과 온라인 학습 등에 따른 생활비 지원을 위해 1인당 10만원을 개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업료 감면과 생활비 지원 등을 합치면 학생 1인당 최대 65만원을 받는다.

재원은 대학의 장학 예산 변경을 통한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이번 특별 장학금 지원에 투입되는 재정은 23억원이다.

경복대는 경기 포천과 남양주에 캠퍼스를 둔 2∼4년제 사립대로, 2017∼2019년 연속 수도권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이종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