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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효린 "차세대 비욘세라고 생각하는 후배는 마마무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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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효린 "차세대 비욘세라고 생각하는 후배는 마마무 화사"

입력
2020.09.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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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10주년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효린 SNS

효린이 10주년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효린 SNS


가수 효린이 마마무 화사에 대해 극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효린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라고 칭찬했다. 효린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되는 차세대 비욘세라 생각되는 후배는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마마무 화사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린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친하다. 음악 작업이 아니어도 자주 만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큰 사랑을 바라기 보다는 제가 열심히 준비한 것을 선보일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린의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색깔의 '효린표 서머 컬렉션' 6곡이 수록됐으며 효린이 앨범 전체를 직접 프로듀싱했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멜라니 폰타나, 미셸 린드그랜 슐츠와 공동 작곡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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