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효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작업을 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때 그때 연락을 드려서 작업을 같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평소 그레이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낯가림을 무릅쓰고 연락을 했다. 그레이가 바로 흔쾌히 허락을 해서 '달리'라는 곡이 나왔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효린은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한다. 난이도 있는 춤을 추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씨스타 메인 보컬로 데뷔한 효린은 2017년 6월 팀 해체와 함께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하고 홀로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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