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참시' 허경환, 300년 미래형 개그...매니저 무표정+팩트 폭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참시' 허경환, 300년 미래형 개그...매니저 무표정+팩트 폭격

입력
2020.09.04 10:53
0 0
'전참시' 허경환이 미래형 개그를 뽐낸다. MBC 제공

'전참시' 허경환이 미래형 개그를 뽐낸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허경환이 300년 앞서간 미래형 개그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0회에서는 앞서가도 너무 앞서간 개그로 매니저로부터 무표정 팩트 폭격을 받는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개그맨 이상훈과 함께 결성한 300년 후 미래에서 날아온 퓨처 아이돌 '억G&조G'의 모습이다.

누가 봐도 허경환이지만 "해왕성과 목성, 천왕성을 셔틀 타고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하며 부캐 억G에 완벽히 심취했다.

특히 허경환은 '전참시'와 함께 동시에 3개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 한껏 고무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은 "스타를 찍는 게 이렇게나 힘들다"라고 능청을 떨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해 궁금증을 키운다.

'전참시' 허경환이 매니저와 케미를 뽐낸다. MBC 제공

'전참시' 허경환이 매니저와 케미를 뽐낸다. MBC 제공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90년대생다운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경환의 매니저는 "경환이 형이 이날 많이 업 됐더라"라며 깜짝 폭로를 이어가 또 한 번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40대 연예인과 20대 매니저의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세대 차이가 감당 불가한 웃음을 안긴다.

매니저는 허경환의 미래형 개그에 무표정으로 반응하는가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기뻐하는 허경환에게 반박할 수 없는 팩트 폭격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에게 '찐 웃음'을 선사할 허경환의 미래형 개그 수난기는 5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