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박기웅, 영탁 찐친으로 출연...임영웅 "잘생겼다" 감탄

'사랑의 콜센타' 박기웅이 영탁 찐친으로 등장했다.TV조선 제공

배우 박기웅이 영탁의 찐친으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친구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웅은 영탁의 고향 친구로 등장했다. 박기웅을 직접 본 임영웅은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영탁은 박기웅에 대해 "고향 안동에서 슈퍼스타"라며 "저보다 더 유명했고 데뷔도 빨랐다. 여러분 오늘 깜짝 놀라실 거다. 안동 노래방을 휘어잡았었다"며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