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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지코도 품을까...KOZ 인수설에 "결정된 바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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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지코도 품을까...KOZ 인수설에 "결정된 바 無" [공식]

입력
2020.09.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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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쏘스뮤직 플레디스에 이어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까지 품을까. 빅히트 제공, 한국일보 자료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쏘스뮤직 플레디스에 이어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까지 품을까. 빅히트 제공, 한국일보 자료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쏘스뮤직 플레디스에 이어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까지 품을까.

빅히트가 KOZ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3일 전해진 가운데, 빅히트 측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빅히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있으나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빅히트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시작으로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를 산하 레이블로 인수합병했다.

이 가운데 빅히트가 지코가 설립한 KOZ까지 인수합병하며 또 한 번 '몸집 불리기'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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