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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CLC 예은 "랩 작사 어려우면서도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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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CLC 예은 "랩 작사 어려우면서도 쉬웠다"

입력
2020.09.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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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가 신곡에 대해 전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CLC가 신곡에 대해 전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CLC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CLC와 제이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씨엘씨는 신곡 ‘헬리콥터’에 대해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씨엘씨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엘씨는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다. 오늘 첫 방송을 한다. 무대를 함께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씨엘씨가 라이브를 선보이자 스페셜 DJ 신봉선은 “여전사들이 전진하는 느낌이다”라고 감탄했고, 제이미는 “뮤직비디오를 보았는데 라이브가 훨씬 멋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예은은 “이번에 랩을 썼다. 저희 CLC의 얘기를 담아서 어려우면서도 쉬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CLC(씨엘씨)의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헤쳐나가고자 하는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헬리콥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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