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자체 패션 브랜드를 앞세워 가을 성수기 시장을 공략한다.
SK스토아는 오는 5일 '헬렌카렌' F/W시즌(가을ㆍ겨울) 신상품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헬렌카렌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SK스토아 패션 자체 브랜드(PB)로, SK스토아 여성의류 중 재구매율과 리뷰수 1위를 기록 중이다. SK스토아는 F/W시즌을 맞아 더 다양하게 상품군을 늘렸다. 대표 상품인 수트와 원피스 등에 더해 남성 의류까지 추가했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는 100% 천연 수입 양가죽을 적용한 가죽 재킷이다.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방송 전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고, 상품 구매 개수에 따라 편의점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구매 행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헬렌카렌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가 높다"며 "가격 대비 성능이나 심리적 만족을 높여 대표적인 패션 PB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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