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훈이 '18 어게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로 할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 주연의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강현 이미도의 캐스팅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출 주변 캐릭터들의 캐스팅 소식까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윤정훈은 극 중 주인공 정다정(김하늘)이 일하는 방송국의 예능국 연출 박희성 피디 역을 맡았다. 다양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방송국에서 윤정훈이 어떤 모습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도를 높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윤정훈은 2020년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후로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신인답지 않은 감각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에는 JTBC 새 드라마 ‘사생활’과 영화 ‘아이’(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은 데 더해 JTBC ’18 어게인’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2020년 ‘핫’한 행보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는 드라마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목을 끌며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선한 페이스로 캐릭터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역할들로 변신을 거듭하는 배우 윤정훈은 이번 작품에서 비주얼 부분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여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달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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