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혜성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MBC 방송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전현무와 공개 열애 후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성은 "그분과 열애설이 난 후 '그분 빨이다', '그 덕에 떠보려고 한다'는 악플이 많았다"라며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좀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그분과의 열애설로 많이 알려진 것 맞으니 이제 다른 방송에 여러 이야기로 존재감을 보이고 싶다"라며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했다.
그는 아나운서 시절 KBS1 '뉴스9', KBS2 '도전! 골든벨','연예가중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뉴스, 예능, 라디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혜성은 전현무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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