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크게 발전한 창동 닭강정집의 사장들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창동 닭강정집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닭튀김을 시식한 백종원은 "크기가 작아지니까 먹기 편해졌다"며 "모든 면이 튀김옷으로 덮여있어서 고소한 맛이 강하다. 닭튀김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평했다. 그는 "밑간도 딱 좋다. 하나 더 먹고 싶어진다"고 사장들을 칭찬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이어 닭강정을 맛봤다. 그는 말없이 닭강정 한 조각을 더 먹더니 "맛있다. 닭강정집을 방문했던 첫날에 비해 말도 안 되게 발전했다. 식히면 진짜 맛있겠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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