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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비장한 눈빛을 발산했다. 유리 SNS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비장한 눈빛을 발산했다.
2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만두 널 갖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두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에게서 우아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으며, 앞서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동네의 영웅' '대장금이 보고있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에서 공개되는 '유리한 식탁'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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