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정동원과 장민호가 광고 모델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원과 장민호는 최근 삼성화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당신의 건강파트너 미스터 트레이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는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파트너'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건강파트너송'과 '건강댄스'를 통해 전달한다. 상반기에는 일상생활에서 삼성화재와 만나는 순간을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현을 통해 재미를 더한 바 있다.
관계자는 "정동원과 장민호가 앞서 '미스터트롯'에서 서로에게 보여준 선한 배려심과 긍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내 화제가 되었던 '천만다행송'을 두 파트너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재해석한 '건강파트너송'으로 선보인다. 노래와 더불어 신나게 '건강댄스'를 함께 추는 모습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분 40초 분량의 풀버전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33만 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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