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권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지난주에 ‘제이미’ 공연을 쉬었다. 11일 만에 ‘컬투쇼’를 마치고 무대로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공연을 하다가 목을 삐끗했다. 액션을 취하는 신에서 다쳤다. 한의원을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권은 “고정 DJ를 시켜만 준다면 낮과 밤 모두 상관없다.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조권은 “지난달 28일 생일이었다. 무대에서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다음주 금요일이 ‘제이미’ 마지막 공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권이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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