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백종원 매직이 공개된다. SBS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된다.
앞서 백종원에게 말만 앞서는 태도를 지적받았던 닭강정 집 사장님들은 그간 화려한 입담을 뽐내던 모습과 달리 최근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 3 MC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장님들은 백종원에게 지적받은 뒤 일주일간 장사도 접은 채 재료 공부부터 소스 연구까지 다시 진행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사장님들의 달라진 모습에 감동한 백종원은 기존 닭강정에 매콤함을 더한 NEW 닭강정 솔루션을 진행했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점심 장사를 시작한 사장님들은 밀려드는 손님에 특기였던 응대 실력이 사라져 백종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MC 김성주가 긴급 투입돼 사장님들의 하이 텐션을 끌어내려 노력했다.
12년 요식업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신메뉴 첫 판매를 앞둔 미트볼 파스타 집은 손님들이 거리를 유지한 채 길게 줄을 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점심 장사가 시작되고 오픈 이래 처음 겪는 상황에 사장님이 당황해하자 지켜보던 백종원은 사장님을 돕기 위해 2 MC를 긴급 투입했다.
이후 점심 장사를 마치고 돌아온 MC 김성주는 “촬영 전 점심 5만 원 판매하다가 지금은 점심 장사만으로 31만 원이 됐다”라며 무려 6배나 오른 매출에 감탄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이 밖에 지난주 ‘피자 장인’ 규현의 활약으로 파브리치오 셰프 솔루션 맛을 되찾은 NO 배달 피자집에는 백종원이 찾아가 마지막 당부의 말과 손님 응대법 등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이후 사장님은 백종원의 응원에 힘입어 점심 장사를 시작했는데 하루 50판 판매량을 정한 사장님 목표는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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