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하정이 과거를 회상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하정은 "시험의 경쟁률이 1,800대 1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은영은 "내가 시험을 봤을 때도 3명을 뽑는데 1,000명이 왔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난 Mnet VJ 콘테스트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받았다. 3등이 김태진이다. 대상 수상자는 지금 살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수연은 일본 대학교에 합격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고, 박명수와 홍현희는 공채 개그맨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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