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친오빠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친구들과 함께 서수연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필모는 꽃을 준비하기 위해 서수연의 친오빠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필모는 직원에게 "(서수연의) 오빠에게 부탁한 게 있다"고 말했고, 곧바로 서수연의 오빠가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서수연은 "오빠가 플로리스트"라며 "남편이 오빠에게 꽃을 미리 부탁해둔 것 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서수연은 "오빠가 남편보다 여덟 살 어리다"고 밝혔고, 이휘재는 서수연에게 두 사람의 호칭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수연은 "남편은 오빠에게 호칭 없이 말만 한다. 오빠는 남편을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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