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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 "왜 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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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 "왜 이렇게 예뻐"

입력
2020.09.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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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 SNS 제공

엄정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 SNS 제공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넌 왜 이렇게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의 반려견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그동안 드라마 '아름다운 죄' '당신은 너무합니다', 영화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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