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가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개그맨들의 친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윤시내가 개그맨들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윤시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윤시내는 이날 연예인 동료들과의 친목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동료 가수들과 만날 일은 많지만 노래 2, 3곡이 끝나면 바로 헤어진다. 친목을 다질 시간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개그맨들의 우애가 너무 부러웠다. 내게도 인사를 잘해준다. 개그맨들의 체계가 너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주 평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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