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를 포함한 뮤지컬 스타들이 '사랑의 콜센타'에 뜬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본지에 "김준수가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이날 TV조선 측 관계자 또한 "'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특집에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등이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는 이번 뮤지컬 특집을 비롯해 코로나19 타파 응원전의 일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등 뮤지컬 무대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이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기다려진다.
특히 김준수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탄생시킨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참여한 인연이 있다. 김준수와 '미스터트롯' TOP 6의 재회 또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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