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러블리즈 류수정 "타이틀곡 작사 참여, 뿌듯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러블리즈 류수정 "타이틀곡 작사 참여, 뿌듯했다"

입력
2020.09.01 16:45
0 0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타이틀곡 작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타이틀곡 작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타이틀곡 작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1일 오후 미니 7집 'UNFORGETTABL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러블리즈의 새 타이틀곡 'Obliviate'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며,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하는 애절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타이틀곡에는 그동안 러블리즈와 수많은 호흡을 맞춰왔던 'Razer'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Stardust'가 참여했고,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뽐낸 류수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류수정은 작사 참여 소감에 대해 "다양한 주문을 소재로 가사를 써보려 했는데, 그중에서도 'Obliviate'가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아픈 사랑을 잊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고자 가사를 쓰게 됐다.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했지만, 멤버들도 좋다고 말해 줘서 뿌듯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러블리즈의 미니 7집 'UNFORGETTABLE'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