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에서는 양동근이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최근 ‘신박한 정리’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정리를 해도 다시 돌아간다. 아이들이 있으면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과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는 “백종원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닭살이다. 정말 백선생님을 보고 요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도전이 쉽지 않았다. 지난번에 백선생님이 집에 초대를 해주셨다. 집에서 먹으라고 싸주셨는데 그릇을 깨서 정말 아찔했다. 그게 아직 너무 죄송하다. 정말 백선생님 찐팬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 간식에 대한 질문에는 “씨리얼이다. 오늘도 아침에 우유 4팩을 샀다”라고 언급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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